카메라를 전문적으로 사용해본적 없고, 남들처럼 디카와 스마트폰정도 쓴 1인
이제는 조금 더 사진맛을 알아가보고자 구매한 첫 고급(?) 카메라 - 캐논 M50
들뜬 기분으로 가볍게 출사를 가고자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향했다.
둔산대공원이자 한밭수목원이자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구) 엑스포 남문광장
수목원도 좋고,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기 좋고, 엑스포다리, 스마트시티 그리고 갑천이 좋아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멋지고 현대적이면서, 자연친화적인 공간
카메라를 아직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만의 느낌을 담아 몇장 찍어보았다.
주간은 좋았고, 야간은 살짝 기대에 못치기는 했지만, 나의 실력을 더 키워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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