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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8

연비왕 더뉴니로 1년 3개월, 3만키로 후기 더뉴니로는 2019년 10월에 구매하고, 11월초에 받았다. 차를 구매할때 중요시 보았던 점은 첫번째. 왕복 80km 출퇴근길의 고효율 연비 두번째. 나중에 패밀리카로도 여유로운 공간 세번째. 사회초년생 첫차로 부담되지 않으면서 너무 약해보이지 않는 가격대와 차의 레벨 네번째. 너무 보편적이지 않는 차 관심있게 봤던 차량들은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스토닉, 티볼리, 코나 등이었는데, 스포티지는 디자인이 별로였고, 셀토스, 스토닉, 코나, 티볼리은 뒷좌석 레그룸이 좁았다. 물론, 싱글인 입장에서 뒷좌석에 사람을 태우는 일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나중에 패밀리카로 했을때를 생각해보면, 준중형 승용차의 공간이 있었으면 했다. 내 덩치가 크지 않으므로, 앞좌석을 적정히 맞추면 뒷좌석의 레그룸 공간도 넉넉하다.. 2021. 2. 28.
질레트 면도기 후기 면도기는 최소 한달에 하나씩 바꾸어줘야 한다. 마음같아서는 2주에 하나씩 바꾸고 싶은데, 은근히 면도기가 비싸서 자주 바꾸지는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 1년치를 한번에 구입하게 되는데, 아무리 오프라인에서 할인한다고 해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것 같다. 그래서 온라인 배송을 사용안할 수없다. 가격 저렴하고, 배송 빠른데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특히 쿠팡 배송은 미쳤다. 별도의 로켓와우(로켓배송)를 사용하지도 않는데, 배송이 엄청 빠르다. 어제 저녁 8시에 주문한 상품이, 오늘 오후 3시 넘어서 도착했다. 그것도 추석 연휴 주말에. 나는 당연히 연휴가 끝나고 배송될 줄 알았는데, 오늘 배송되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안타까웠다. 모두에게 즐거운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누군가는.. 2020. 10. 4.
니로 하이브리드, 한번 충전으로 1000km! 주유할때는 항상 100km정도 남아있는 상태, 주유칸이 두칸 남아있을때 '가득'주유한다. 요즘은 휘발유값이 내려가서, 두칸에서 가득넣어도 5만원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로 남은 두칸을 다 쓰지 않은 상태에서, 936km의 거리를 주행했으니... 주유량이 0이 나올때까지 탄다면, 1000km이상 탈 수 있을 것 같다. 보이는 이미지상으론 946km주행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실제 주행하면 운행거리만큼 줄어들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946km로 시작하고, 50km를 주행했을때, 계기판에는 910km가 남았다고 나오기도 하고, 휘발유를 많이 쓰면 870km가 남을 수도 있다. 다행히 내가 다니는 구간은 평지가 많아서, 전기 개입이 잘 되기 때문에, 계기판에 나와있는 주행가능거리보다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2020. 5. 29.
더뉴니로 6개월 후기! 연비인증! 결과물부터 공유. 어제 퇴근길의 연비가 30을 넘었다. 겨울철에는 20이 될랑말랑이었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연비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에어컨도 안틀고, 창문도 안열고, 과속도 대부분 하지 않고 정속으로 안정적으로 달리니 저정도다. 출퇴근 구간에는 급격한 경사로 구간이 거의 없어서, 엔진을 과격히 사용할 경우가 드물다. 6개월이 조금 넘는 동안 거의 14,000km를 탔다. 1년이면 25,000km정도 탈 것 같다... 이사를 하거나... 다른 방법을 써서 차를 아껴야할 것 같은데... 총 누적거리 대비, 연비는 약 24~25로 나온다. 물론, 계기판에 나오는 연비와 실제 연비는 다르다는게 일반적인 평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마카롱(지금은 마이클)으로 누적기록과 연비를 측정하는데, 누적연비.. 2020. 5. 28.
남자친구 손목시계 선물 추천! 대나무 시계 작년에 구입했던 시계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중국 상하이에 여행갔을때 전통시장 같은 곳에서 대나무 시계를 발견했다. 가격을 물어보니 10만원이 훌쩍 넘었다. 중국에서 10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보였다. 그런데 진짜 가볍고, 시원하고, 멋져보였다. 한국에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하고 돌아왔다. 검색을 해보니, 중국에서 봤던것만큼 좋아보이는게 없다. 그렇담... 영어로 구글검색을 해보자! 몇개 사이트가 있지만, 내가 보았던 시계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 있는 사이트 발견! 영국사이트라 믿음이 갔다.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더 좋았다. 파운드 결제지만, 원화로 5-6만원정도. 그정도면 손목시계로 충분한 가치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일반 손목시계보다 훨씬 가볍다. '대나무'이기 때문!..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