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를 통한 뮤직카우 수익

2. 저작권료 

 

우리가 알고 있는 저작권료

 

음악을 듣고, 노래방에서 부르고, 공연을 하고, 영화-라디오 등에서 흘러나오면 저작권료가 나온다고 알고 있다.

맞는 사실이다. 

 

이런 저작권료는 일반인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을 구매해서. 

 

이전 포스팅에서 올린것처럼 옥션을 통해서 저작권을 구매하기도 하고, 

다른 유저가 판매하는 저작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내가 '알리-지우개'라는 저작권 20주를 가지고 있다고 보자.

 

내가 얼마에 구매했을지에 따라 저작권 수익률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저작권 수익은 보통 지난 12개월 기준으로 측정이 되는데, 최근 동향에서 보듯이 1주당 1년 수익이 940원정도라는 것을 볼 수 있다. 

1주가 16,000원이라고 가정하고, 연간 950원의 저작권료를 받는다면 

950/16,000=5.93%가 된다. 즉, 은행 금리보다 훨씬 높다. 

적게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1년에 6만원정도, 

1억원을 투자했다면 1년 600만원정도를 받는다는 것이다. (간단계산)

심지어 1억원 상당의 오피스텔이나 원룸에 투자한것보다도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렇듯 스테디셀러같은 음악은 저작권수익이 나름 안정적이고 보장받을 수 있지만, 

인기가 없는 곡은 저작권료가 가파르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단점도 존재한다. 

 

2020/04/28 - [재테크] - 뮤직카우(5) - 단점